안나의 집은 오승철(마태오)라는 분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억하는 방법으로
신부님과 다른 형제님들과 뜻을 같이 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들을 위한 식당 "안나의 집"을 열게 되었습니다.

"안나의 집"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노숙인과 가출청소년, 노숙청소년이 안나의 집을 통하여 기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든 이들이 이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며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심어주는데 있습니다

이에, 안나의 집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분들이 어려운 우리 이웃인 노숙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가까와지고, 사랑과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눔으로 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와집니다.

사랑과 희망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나의 집"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어린 목소리에 언제나 귀기울이는 안나의 집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