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자들과 직원들이 모여 사랑을 담아 박**님의 회갑연을 진행했습니다.

박**님은 극도로 힘든시기에 시설에 들어왔지만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였고 지금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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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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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선 팀장이 대표로 박**님의 만수무강을 바라는 축하인사를 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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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민 시설장은 축가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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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건강을 기원하며 절 3번을 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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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님의 건강과 자립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