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단기청소년쉼터(남자)는 지난 여름 한 달여 간의 격리된 시골 마을에서

自!自!自!(살아보자!배워보자!자립하자!)프로젝트를 실시하였습니다.

自!自!自!프로젝트는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부모의 보호 아래 성장한 청소년들에 비해 자립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 기초 기술 습득의 기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립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퇴소하게 될 경우,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대응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는데,

이를 최소화하고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자립 프로젝트입니다 :)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기다려주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로

지지하며, 당당하게 홀로서는 그날까지 우리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