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님께서 바쁘신 일정 중에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나의 집을 방문하셔서 상품권을 후원해

주셨으며 어려운 노숙인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직원들과 자활작업장을 참관 하시고 작업하시는 분들께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직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시고, 자활작업장의 작업자분들께는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명절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는 명절인사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안나의 집에서는 도시락 배식을 기다리시는 노숙인분들을 위해  필요한 이동 화장실 2개 설치와 CCTV (2개) 설치, 안전요원 2명 배치를 건의 드렸으며 늘어나는 노숙인분들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시장님께서 긍정적인 검토를 해보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안나의 집을 방문 하셔서 후원과 격려해 주신 은수미 성남시장님과 성남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설날 아름다운 선물 (칫솔, 속옷, 치약, 샴푸, 수건, 마스크, 장갑, 양말, 면도기, 손 소독제, 비누)을 미리 드렸습니다.

수요일 메뉴는 돈 불고기 덮밥, 찐만두, 된장국, 배추김치와 바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