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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01월05일 봉사자는 예수님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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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1-03-04 16:29 조회3,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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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배고픔으로 고생하고 있는 군중들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그들에게 먹을것을 주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빵다섯개와 물고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복기도를 하신 다음 빵을 떼어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날 5천명이란 많은 인원이 충분하게 잘먹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러한 기적을 혼자서 일어나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을 불러서 제자들의 협조를 요청하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혼자서 모든일을 다 하실수 있지만, 모든 일을 저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아름다운 신비를 기억하기 위하여 매일 안나의집에서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아름다운 기도를 시작합니다.

봉사자는 예수님의 손입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은 봉사자의 손을 통해서 움직이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믿음을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믿음을 증거 하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을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희망을 불어 넣으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평화를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평화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힘이 되어 주십니다.

오직 예수님 홀로 길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길을 보여주십니다.

오직 예수님 홀로 생명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 생명을 나누십니다.

예수님 당신 스스로 충분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화요일메뉴는 돈불고기덮밥, 미역국, 배추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