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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12월7일 불교신도 노부부의 자비의 실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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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1-03-02 13:44 조회3,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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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부부가 후원금 봉투를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저희는 불교 신자로서 부처님께서 이렇게 가르셨습니다. '너의 괴로움이 나의 괴로움이고,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그렇게 자비를 가르쳐 주셨기에 자비를 실천하려고 왔습니다."

그리고 불교의 가르침이 적힌 종이를 보여주셨는데

'내가 지은 布施(보시)  意圖(의도)가

자신이 어떤 생에 태어나든 부유하게 하고

도와 과  涅槃(열반)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도록 기다린다.

고 붓다께게 설하십니다.'

그러시면서 後生(후생)의 바람을 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 이 두가지는 종교에 관계없이 실천해야만 하는 것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동안 사랑과 자비 안에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복된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나의 집 가족들 모두 복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일요일 메뉴: 수수밥, 된장국, 달걀찜, 콩나물 무침, 배추김치, 고추참치, 귤, 불닭맛 아몬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