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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1월 15일 코로나가 안겨 준 '김하종 표 도시락 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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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1-02-24 20:03 조회4,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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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 두려움 매일의 기적> 저자 김하종.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안나의 집'에서 보고 경험했던 아름다운 현실들을 알려 공유하며, 코로나도 극복할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었다.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꾸준한 도시락 제공, 소독 방역 강화 등으로 한 단계씩 더 깊이 들어가 봉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8개월동안 이곳을 찾아오는 취약계층의 이웃들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중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 끼니를 거르지 않게 된 취약계층의 면역력이 증가해 아프지 않음으로써 주변도 모두가 다같이 건강해질 수 있었음을 강조한다. 취약계층의 입장은 건강과 희망을 뺏기지 않았고, 시민들에게는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형재애, 연대 등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이 책은  '새로운 바이러스'이다. 궁극적으로 구독자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고통과 갈등, 연민이 자신도 모르게 감사와 기쁨, 행복에 녹아내리는 체험을 해보라는 것이다. 코로나19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면 이 책을 한 번 펼쳐보길 권한다. - 도서 안내문 중에서.
《순간의 두려움 매일의 기적》 | 김하종 지음 | 니케북스 펴냄 | 248쪽 b8ae72a93318c9299052228d5ee70aa6_1614164587_12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