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4.(목) 안나의집 노숙인자활시설에서,

(사)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에서 진행하는 2차 코칭 프로그램 종결 워크샵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가 본인이 갖고 있는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더 나아가

자신이 모르고 있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파트너 십’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것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인정과 격려를 생각할 수 있었으며 이에 좀 더 나아가 자아실현으로 가는 목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참여자들이 코치를 통해 개별로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입소자 송OO씨는 많은 것을 배웠고 5년 후에는 무릎을 정상적으로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말했습니다.

입소자 박OO씨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으며 다음에는 꼭 코치님과 같이 여행을 갔으면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입소자 방OO씨는 이번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만들 수 있었고 이번에는 꼭 한 번 남쪽의 섬들을 둘러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입소자 고OO씨는 강사님의 조언을 통해 자신이 발전할 수 있었고 이에 좀 더 나아가 자립의 꿈을 키울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입소자 최OO씨는 코칭을 통해 마음이 많이 치유 되었으며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입소자분들이 많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차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자분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계기였으며, 항상 발전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