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7.(토)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성남지구 성가제에 참가하였습니다.

안나의집 합창단은 2015년 2월에 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직원과 입소자분들이 우리는 운명공동체라는 마음을 매번 가지고 “희망의 노래”를 불렀기에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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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성남지구 성가제는 그레고리안에서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를 거쳐 현대생활 성가를 듣고 부르면서

입소자 본인의 자신감을 기르고 영적생활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입소자분들이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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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콰이어스 성남지구 성가대 연합회분들과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성남지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