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지어진 “사랑의 기념비”

안나의 집은 1주년을 맞이하여 건물 맨 위에 스테인드글라스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양손을 벌려 고통받고 어려운이들을 따뜻하게 환영하시는 모습입니다. 고통받는 이들은 예수님의 상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나의집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따뜻하게 안아주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이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 안나의집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매일 안나의집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