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안나의 집 쉘터로 프로레슬러 두분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이예성선수와 김남석선수의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쉘터친구들과 비슷한 또래이지만 어려움을 이겨낸성공담을들으며 인간승리의 교훈이 되었답니다. 어느덧 정말 10년지기 친구와 이야기를 하듯 자연스럽게 인생의 목표와 꿈등의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마지막에는 정말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몇번이나 인사를 주고 받고난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두분과 쉘터친구들 모두 꼭 꿈을 이루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