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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1월 10일 감동의 편지가 도착했어요. 데레사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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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1-02-24 19:06 조회5,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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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0일,  82세이신 할머님께서 편지를 주셨습니다. (김하종신부님께)
“신부님 앞에.
안녕하세요? 걱정이 있어 신부님께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신부님 몇 주 전에도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좋지 않으시던데 너무 과로 하시지 마시고,

여러가지 민원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신부님이 건강하셔야 저희들 마음도 좋습니다. 신부님의 건강을 빌면서 기도드립니다.


- 2020년 11월 11일 데레사 드림 -

 

데레사 할머니처럼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후원과 봉사뿐만 아니라 기도도 해주셔서 코로나의 위협속에서도 안나의 집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원 받은 새 신발과 옷을 나눠드렸습니다.

오늘  메뉴 - 돼지불고기(120kg)덮밥, 새우탕, 무생채, 배추김치 입니다.

 

안나의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