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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카드! “옛날 옛적에...”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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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12-29 14:13 조회19,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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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카드!
“옛날 옛적에...” 아름다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는 사진에 있는 분들은 저의 협력자입니다. 안나의 집 직원들인 사회복지사들입니다.
희생과 헌신으로 거리의 아이들과 노숙인을 가족처럼 가족을 대신하여 돌보아 줍니다.

우리의 적은 예산으로 자체 평가를 해보았습니다. 이분들은 매월 우리 안나의집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겸하고 있는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 중 많은 사람은 먼나라 볼리비아의 가난한 산악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한국인 강기남(요셉)신부와의 만남을 기뻐하고 행운이라고 여깁니다. 강신부님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작은 교육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후원을 자청하고, 예수님을 닮아 이웃사랑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젊은 사람들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훌륭한 분들이고, 저는 그들과 일하는 행운아입니다.
요즘 같은 경제가 힘든 시기에, 각자 마음을 닫아버리기가 아주 쉽습니다. 또는 자기합리화의 방식을 선택하여 그것을 당연시 합니다. 하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는 자기 자신을 열어놓고 서로 사랑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 바로 이것이 구세주 예수성탄의 진정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함께 살고 있는 안나의집 직원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이중에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신앙이 없는 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