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금) 노숙인 자활시설에서는 입소자이신 서범석님이 아름방송에 출연하셨습니다.

[복지] 자활로 시작한 ˝제 2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방영된 이번 방송에서는 노숙인이라는 허물을 벗고 어엿한 직장인이 되기까지의 모습과 과거에 엇매이지않고 현재에 충실하는 서범석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현재 서범석님은 사회적기업인 (주)디엔에스에 정규직으로 일하고 계시면서 어느 누구보다 성실하게 다니며 멋진!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자활 및 자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