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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월) 안나의 집 김하종(보르도빈첸시오)신부님이 사제서품 29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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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4-29 14:36 조회20,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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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김하종(보르도빈첸시오)신부님이 사제서품 29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1981년 비테르보 교구 신학교 졸업을 시작으로 1982년 오블라띠 수도원에 입회하시고
1987년 사제서품을 받으셨습니다. 1990년 대한민국으로 선교파견을 받으시면서 나눠주신 사랑이
현재 2016년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나눠주시고 계십니다.
˝벗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사랑은 없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먼 타국땅으로 오신 신부님. 신부님을 통해 드러나는 예수님의 사랑.
그사랑은 향기가 되어 지금까지도 퍼져 흘러갑니다.
29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반자로 계셔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