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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거리노숙인들을 위해 야간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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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12-15 12:55 조회19,0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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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있는 노숙인분들의 제 2의 인생을 위하여!

2016년 12월 7일(수) 거리에 있는 노숙인분들이 매서운 동장군으로 인해서 잘못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취약지구 중원구 여수고가밑(판교성남방향)을

방문하여 노숙인 거처를 살펴보았고 술에 취해 동사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을 확대하여 탄천습지생태원 다리밑에도 찾아갔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추워서 거리에 계시지 않고 모란역 ,수진역, 서현역 지하 벤치에 앉아계셔서 상담을 진행하고 침낭을 나눠드렸습니다.

안나의집 무료급식소는 노숙인분들이 전부 다 알고 계셔서 자활시설과 자활작업장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안나의집 자활작업장은 약 50평의 공간에서 노숙인분들이 쇼핑백 접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부 작업자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는 노숙인분들이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