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4.(화) 안나의집에서는 안나의집 무료급식소 200만명 이용자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안나의집은 IMF이후 노숙인이 급격하게 발생되면서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위해 무료급식소를 시작하였습니다.

"밥 한 끼 나눔의 배려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의 마음으로

1998년 7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나의집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주신 봉사자님, 후원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날은 힐링종합예술단에서 즐거운 공연으로 신나는 분위기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아주고 "나"눠주며 "의"지할 수 있는 안나의"집"에서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