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쉼터에서는 7월 20일(금) 직업체험으로 캘리그라피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붓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고 좋은 글귀를 써보는 반복연습을 했는데요.

예쁜 부채를 만들기 위해 맘에 드는 글귀를 쓰고 수채물감으로 꾸미는 체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기쉼터 가장 어린 친구가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쓴 글귀가 기억에 남습니다.

송파구에 있는 아트블라썸 작업실에서 체험을 했는데요.

강사님들이 아이들이 정말 잘한다고 하면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과 집중력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