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금), 노숙인 자활시설은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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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18-08-20 13:43 조회10,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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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7.(금)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삼성전자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희망의 문화클럽에 선정되어 "조재혁X이은결 IMAGES" 공연 관람을 하였습니다.
희망의 문화클럽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에게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보여 드리는 문화나눔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여름 밤, 관객을 꿈꾸게 할 음악과 일루션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전세계의 무대에서 인정한 이은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위에 지친 입소자분들에게 즐겁고, 시원한 밤을 선사했습니다.
희망의 문화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