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금), 안나의 집에서는 인문학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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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18-11-26 11:41 조회7,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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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금), 인문학 강사로 사무엘(홍성철) 신부님이 오셔서 한 시간 동안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지트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 제안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거리 노숙인 50여분들에게 사람이 살아가면서 갖게되는 고정관념 등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게 맞는 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메세지를 남겨주신 사무엘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