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화창하고, 바람은 시원하던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안나의 집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후원자, 봉사자님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었던 일일호프&먹거리 축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기운을 북돋워주고 가셨답니다.

이렇게 큰 행사가 처음이라 여러모로 미숙했던 직원들에게 음식이 맛있다, 공연이 재미있다며 

즐거운 미소를 돌려주시고, 또 배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나의 집에서 함께 한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