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일),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영화시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일은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초대형 산불을 마주한 소방관들을 다룬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사회의 중심부가 되지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의 소명의식으로 뭉쳐 크나큰 재앙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자분들끼리의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만들어 입소자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