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도시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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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0-06-25 16:05 조회7,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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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3일(토)
정말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노숙인분들은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자 우산을 쓴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많은 후원자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녁뿐만 아니라 아침까지 식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2개의 텐트를 준비해서 각각 저녁과 내일 아침의 식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와 더위로 모두가 힘들지만, 그 안에서도 사랑은 널리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상처를 돌보러 오신 봉사자분들께 #KLC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