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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4월12일 봉사자로 방문하시는 할아버지 두분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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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의집 작성일21-04-15 14:09 조회5,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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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최고예요!”

한 할아버지가 월요일마다 집에 들어가셔서 자녀들에게 듣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 안나의 집에는 월요일마다 오셔서 설거지 봉사를 해주시는 할아버지 두 분이 계십니다.

바로 마르코 형제님(79세)과 야고보 형제님(81세) 입니다. 마르코 형제님은 야고보 형제님의

소개로 3년 전부터 이곳에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왜 이곳에 오셔서 가장 힘든 설거지를

도맡아 하시나요?” 마르코 형제님께서는 “일을 할 때는 조금 힘이 들지만, 끝나면 그렇게

보람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월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야고보 형제님은

​“저는 이곳에서 봉사한지 13년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것이 많이 어렵

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나의 집이 힘든 것을 함께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설거지 힘들지는 않아요. 기쁘고 즐겁게 하니 하느님께서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같아요.

​봉사를 하고 집에 가면 너무나 기쁘고 상쾌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도 제가 집에가면

‘아빠 최고!’라고 말해줍니다.”

가족들에겐 멋진 아빠로, 그리고 안나의 집에서는 멋진 봉사자로 살아가시는 두 분 할아버지께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

월요일 메뉴는 북어국, 계란장조림, 콩나물무침, 보리밥, 배추김치, 맛김, 식혜, 아보카도음료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