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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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7-02-15 15:45 조회18,8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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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쉘터의 김흥권 선생님께서 6개월간의 교리를 마치시고
2월 11일 성남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스테파노라는 세례명도 받으시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이 태어나심을
대부님과 직원들 또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축하를 아낌없이 해드리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쉘터의 생활이 힘드시지만 아버지같은 넓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베푸시는 모습 항상 보기가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현재 3명의 아이들도 교리중에 있습니다.
끝가지 잘 되도록 기도 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