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주 한국 교황대사님인 에밀폴체릭 대주교님께서 안나의 집 청소년들과 새날을 여는집의 청소년들을 대사관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이태리 수석 요리장님과 여러분께서 이태리식 부페를 준비해 주셔서 즐거운 분위기로 식사를 마치고, 선물까지 한명 한명에게 직접 전해주셨습니다.
마침 전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청와대옆에 자리한 대사관 주변의 풍경도
참으로 멋있고, 식사후 경복궁에서 관람도 하며 신나는 눈싸움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