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2. 15. ~16.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입소자분들과 함께
볼링 및 윷놀이 대회, 선물 증정, 안나시네마
차례상 지내기 등 즐거운 설날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입소자들의 화합과 서로간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향 방문이나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동질감이
있어 그 마음들을 서로가 보듬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가족들을 대신에
직원과 입소자들이 따뜻함으로 가득하게 채워
그리움이 대신 즐거움인 하루가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나자활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