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0.(토)
"안나자활 평창에 응원하러 가즈아~!"
입소자분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경기장에 가기전 강릉에 가면 꼭
들려야 할 곳인 "소돌아들바위공원"에
가서 안나자활의 아들분들이 기운을 듬뿍 주고
왔습니다. 특히 겨울 바다는 가슴속을 확
트여주며, 시원한 바람으로 상쾌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는
김보름 선수가 출전하여 입소자분들이
온 힘을 다해 응원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어떤 입소자분은 88올림픽 이후
에 구경한다고 하며, 들뜬 모습이 보입니다.
김보름 선수! 다음 경기에도 힘을 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기원과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복지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경기 관람권을 지원해주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