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1.(월) "함께 여서 행복한" 감사의 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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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인자활시설 작성일19-01-01 17:54 조회1,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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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1.(월) 안나의집 노숙인자활시설에서는 "함께 여서 행복한" 감사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감사의 밤을 통해 입소자분들이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들을 글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가짐으로써 평소에 말 못한 이야기들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의 내용 중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당시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안나의집이라는 기댈 곳이 있어 든든했다", "마음 편히 있어서 감사하다", "많은 용기가 생겼다", "갈 곳이 없는 저에게 따뜻한 곳에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겨 감사하다" 등 다양한 감사의 마음들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12월 31일을 보냈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